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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푸름 프로필

by 판다모카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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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란




“소인과 친구가 되어 주시겠소?!”





[외관]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ja/image_maker/12678 

사용허가  - https://twitter.com/CM_pic_/status/1568068356510748674

 

푸름의 머리는 짙은 검은색을 띄우고 있습니다. 검은색을 가진 머리칼은 잘 정돈되어 하나로 단단히 묶었으며 옆머리는 땋아 높게 올린 머리와 함께 묶어 땋은 머리들이 두 갈래 높게 묶은 머리와 함께 내려옵니다. 묶은 머리는 날개뼈까지 내려오며 푸른다면 허리 부근까지 내려올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곱슬기 없이 뻣뻣하고 잘 정돈된 머리는 만진다면 부드럽기만 합니다.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그렇다 할 장식이 없어도 윤기가 나고 잘 정돈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눈꼬리는 보기 좋게 일직선으로 가다가 끝부분에서만 살짝 내려왔다. 동그란 눈은 금빛으로 물들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동그랗고 반짝이는 눈동자와 발그레 붉어진 볼이 푸름이의 인상을 한껏 순하게 만들었다. 순한 얼굴이 인상을 쓰더라도 푸름이가 무섭다는 인상을 주지는 못하였다. 작게 벌린 입에는 이빨들이 삐죽삐죽 날카로운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흔히들 말하는 상어 이빨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푸름 또한 상어 이빨을 가진 이중 하나였다.

푸름은 환복을 입고 있는데 비싼 비단에 아름다운 무늬로 수놓은 한복은 겹겹이 입고 있었다. 안에는 보라색의 원단의 옷을 겉에는 남색의 두루마기를 둘렀으며 그 무늬는 꽃과 나비로 수 놓아졌다. 신도 비단으로 된 신과 버선을 신고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푸름은 아 부잣집 도련님이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디. 이 도련님은 허리에 복주머니를 차고 있었는데 복주머니에는 남들 몰래 먹을 맛난 약과와 당과 호박엿 등이 잘 포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름]

한 푸름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소인 한 푸름이라고 하옵니다! 소인을 아끼는 이는 소인을 름아 라고 부르니 그대도 름아 라고 불러 주시면 좋을 것 같소!"

 

 

 

[나이]

13

 




[성별]




[신장/체중]

152cn / 46kg




[성격]

[활발환 / 당찬 / 자유로운 ]

 

활발한, 기운이 넘치는, 지치지 않는

"소인은 저기 ~! 뒷산을 4바퀴나 돌수 있소! 같이 돌지 않겠소?!"

푸름이는 넘치는 기운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틈만나면 집안의 소나무에 올라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니 푸름이를 말릴 이는 아무도 없었다. 푸름의 부모는 푸름이 기운을 주체 못하고 아무리뛰어다녀도 지치지 않은 것을 보고 푸름에게 검을 가리켰다. 검을 배운 푸름은 금세 지치다가도 씻고 저녁을 먹을 때면 언제 지쳤냐는 듯이 금방 기운을 되찾아 여기저기 뛰어다니고는 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아이 푸름은 그런 아이였다. 언제나 활발하고 당차며 타인에게 힘을 주는 그런 아이였다.

 

당찬, 당당한, 자존감이 강한

"소인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겠소! 허나, 지금의 일은 소인이 잘못한게 없어 보이오! 그대가 소인에게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그대의 행동부터 돌아보는 것이 좋겠소!"

푸름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찬 아이였다. 그래 푸름을 설명하기에는 이 이야기만큼 좋은 게 없을 것이다. 푸름이 지금보다 2살 더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이었다. 아버지 몰래 나오느라 시종의 옷을 입고 나온 푸름이를 그저 시종의 아이라 생각한 상인이 푸름에게 누명을 씌워 돈을 갈취하려던 일이 있었다. 상인이 푸름의 주머니에 흠이 난 물건을 집어넣고 푸름의 손을 잡으며 네가 물건을 훔치다 흠이 난거지 않느냐고 물어내라고 하였다. 모두의 시선이 상인과 푸름에게 집중되었고 아이라면 겁을 먹을 그 상황에서 푸름은 당당히 상인의 눈을 보며 말하였다  "이 물건은 소인이 훔친것이 아니오. 소인은 소인이 하지 않은 일에 사과를 하고 돈을 물어줄 이유가 없소." 하고 자신의 뜯을 굳히지 않고 말하였다. 푸름의 당찬 행동에 당황한 상인은 푸름을 다그쳤지만 푸름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어 푸름을 찾으러 온 아버지에 의해 상황은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여전히 푸름은 당찬 아이로 자라였다.

 

자유로운, 억압받지 않는

"소인은 뭐든지 할 수 있소! 그러니 우리는 친구인 것이오!"

뭐든지 받쳐주는 집안 뭐든지 할 수 있도록 뒤를 봐주는 애정 푸름은 그 모든 것을 가졌다. 자유롭게 키우자는 어머니의 뜻에 응한 아버지 또한 푸름을 억압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키우며 푸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었다. 그 덕에 푸름은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우고 가보자 하는 곳을 갈 수 있었으며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양반이 아닌 이들과 친구를 먹은 푸름을 보고 일부 부유한 집의 아이들은 푸름을 괴짜라 부른다.  허나 푸름은 그런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푸름이 원하는 것은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가 친구 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니. 그러니 푸름은 친구가 되는 것에는 신분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을 억압하는 그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이 그게 푸름이었다.

 

 




[기타]

 

-가족, 친구. 약과, 당과. 아무튼 단 음식
"단것! 단것을 주시오!"
 
불호
 x
 
인적사항
  • 생일:  7월 4일

 

 

한씨 가문

"소인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재상이 될것이오!"

명망 높은 한 씨 가문은 대대로 왕의 재상들을 많이 배출해 왔다. 당연히 푸름의 아버지 또한 이번 대의 재상이니 푸름은 그런 아버지의 위험을 본받아 당연시 꿈이 재상이 되었다. 푸름은 외동으로 가족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자라서인지 대체로 억압받지 않고 모든 면에서 자유로웠다. 그렇기에 천방지축 도련님으로 자란 것이 아닐까 싶긴 하다.
어느 날은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 푸름이 하인과 함께 장터를 나갔을 때 푸름의 돈을 어느 아이가 도독질을 했었다더라, 결국 그 아이는 관아에 잡혔고 푸름은 아이에게 돈을 주며 그 아이를 풀어 줬다고 하였다. 푸름에게 왜 그리하였냐고 아버지가 물으면 푸름은 그저 "도독질을 해야만 하는 생상이라면 소인이 그 원인을 없애주고 싶소! 소인이 아직 작아 못하지만 아버지 처럼 큰 후에는 그 아이를 위해 힘을 쓰고 싶소!" 라고 말하였다.

꿈이 크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푸름에게는 한 씨 가문이 푸름의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 줄 수 있는 날개나 다름이 없었다.

 

"소인은 검을 다룰때가 세상에서 제일 좋소!!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오!"

푸름의 부모는 푸름이 에너지를 주체 못하고 아무리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은 것을 보고 푸름에게 무예를 가리켰다. 푸름은 체술보다 활을 다루는 것보다 검을 다루는 일을 제일 즐거워하였기에 푸름의 아버지는 당대 공주의 호위였던 이를 데려와 푸름에게 검을 알려주라고 지시를 하였다. 그렇게 푸름은 검을 아버지와 어머니 다음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푸름은 자신의 검으로 약한 이를 지키고 자신의 머리로 약한 이를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꿈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아직은 어떨지 모르나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푸름은 그런 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푸름을 아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남을 베고자 하는 검이 아닌 남을 지키는 검이 되고자 푸름은 그렇게 생각했다.


 

[텍관]

곽마권

"권이는 소인의 둘도 없는 검술 친구이오!!"

언제였던가 4년전 아버지의 권유로 검술 대련 상대를  찾아 다니다 산에서 검술 수련은 하는 마권을 발견하여 냅다 마권에게 돌진하여 "그대! 검술을 할 줄 아시오? 소인하고 검을 맞대어 보시는건 어떻겠소?! 소인은 검을 겨룰 수 있는 친구를 찾고 있소!" 하고 얼굴을 드리밀고 말았다. 당시 푸름을 피하던 마권도 어느순간부터는 거리를 좁혔고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라이벌'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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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축제도 새아버지의 권유로 오게 되었으나 푸름은 그다지 좋은 감정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툭하면 비아냥 거리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면서 친분을 다시 쌓다 보면 예전의 푸름이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개란



[종족]

인간




[비밀설정]

건강

"소인의 건강 말이오? 소인은 매우 건강하오!"

푸름은 태어날때 산달보다 한달 이르게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몸이 좋지 않았고,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원이 말했다. 푸름의 부모는 그말을 듣고 아이가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자유롭게 즐겁게 살게 해주겠다고 다짐 했다. 그렇게 아이가 태어난지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고 아이는 어느덧 5살이 되었다. 여전히 몸이 좋지 않은 아이. 푸름이의 부모님 푸름이에게 검을 가르쳤다. 아이에게는 몸이 약해 배운다고 하는 것이 아닌 너의 넘치는 기운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게 검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이는 기뻐하며 검을 배웠다. 검을 배운 탓에 체력이 늘고 아무리 뛰어도 지치지 않았다. 덕분에 13살이 된 지금은 주기적으로 한약만 먹으면 되고 어디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다.

 




[러닝 및 성장 IF]

러닝 시 푸름이는 한없이 밝고 당차고 누구에게나 손을 내미는 그런 아이일 겁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역경과 고난에도 바로바로 일어설 겁니다. 인간 친구들과 냅다 "우리 친구가 맞지 않소~!"  하면서 친구  선언을 해버릴 겁니다. 누구에게나 정겨운 힘이 되는 아이를 목표로 러닝 하고 싶습니다. 요괴와 인간사이를 이어주고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아이로 러닝 하고 싶네요.

푸름이의 성장 중 한 씨 가문은 요괴 사냥의 인간 피해자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푸름이는 모든 걸 잃었고 다행히도 홀로 도망치는 것에 성공합니다. 왕성에서 멀리 떨어진 곳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에게 맡겨진 푸름이는 아버지의 친구의 권유에도 이름을 바꾸지 않고 한 푸름 그 자체로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요괴에 대한 원망이 생깁니다. 또한 푸름이는 방탄하게 자랄 것 같습니다. 모든 걸 포기하고 모든 걸 내려둔 채로 한량처럼 살아갑니다. 그 와중에 그런 푸름이를 보며 자식이 없던 아버지의 친구는 푸름이를 양자로 들여 푸름의 성씨가 한에서 백씨로 변하게 됩니다. 백 푸름이 된 푸름이는 백씨 가문의 돈을 펑펑 쓰며 살아갑니다. 아마 이번 축제도 새아버지의 권유로 오게 되었으나 푸름은 그다지 좋은 감정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툭하면 비아냥 거리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면서 친분을 다시 쌓다 보면 예전의 푸름이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포지션]

B



[선호&기피]

오너 선호/기피 : 

선호: 다정한 느릿한 플레이 부터 다소 강압적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기피에 적어둔 것 외에는 전부 호에 속하는 편입니다. 심하게 가리는 것이 없다보니 기피에 대한것만 피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피: 플레이중 욕설을 하는 행위 

 


캐릭터 선호/기피 : 

선호: 푸름이는 자신이 우위에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주도권을 잡아야 모든 행위를 시작하는 아이다 보니 다소 까탈스러울 수가 있으나 이는 제가 조절해갑니다. 또한 자신을 조금 몰아 붙이는 것을 즐기는 아이지만 이 또한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기를 원하는 그런 아이입니다. 또한 기피에 적은 것 외에는 대부분의 행위를 푸름이가 즐기는 편입니다.

기피: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 우위에 서지 못하는 것.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모든 것.



[오너 계정]

@0_Clover__00




 [성인 인증]

3168




[Q&A]


캐릭터 이입 질문

Q. 천비제에 참여한 이유는?

  • 성장전: 소인은 신분제가 없는 세상을 원하오! 그러니 천비제는 소인의 이상향이 아니겠소?! 그러니 모두와 친구가 되기 위해 참석했소!
  • 성장후: 하. 이걸 꼭 말해야해? 새... 아니 아버지. 그래 아버지가 가라고 시켰어. 교류좀 하라고. 답이 되었으면 이제 나좀 건들이지마.

Q. 인간/요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성장전: 요괴 말이오!? 요괴는 전설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오?! 있다면 꼭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소!
  • 성장후: 요괴라... 그래, 어릴적에는 그저 친구가 되거 싶었지. 지금은... 죽여도 될만한 존재? 내 모든걸 망가뜨렸으니 한 두명쯤음...괜찮잖아? 이정도 복수는. 


오너 질문

Q. 해당 커뮤는 통금시간이 존재합니다. 통금 시간은 몇시에서 몇시까지인가요?

  • AM 02:00 ~ AM 06:00

Q. 명계는 인간계보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인간계의 1년은 명계의 몇년인가요?

  •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