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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한놈한테 관심 없어."

by 판다모카 2023. 2. 19.

[이름]

무명(無名)

"난 이름이 없어. 날 만난 이들 마다 날 무명이라 부르니 그게 어느세인가 내 이름이 된거지. 아, 네가 내이름 지어볼래?"

 

[진영]

요괴 - 금각귀(禽脚鬼)

"뭐? 금갑귀냐고? 아니거든. 어딜 그런 하등한 것과 비교를 해? 아주 그냥 죽고싶지?"

 

[나이]

6522살 이상 / 외관나이 28살

"내나이? 6522이후로 새는걸 관둬서 몰라."

 

[성별]

남성

 

[외관]

 

제님 커미션
무명 그는 피처럼 붉은 머리카락을 가졌는데 정리를 하지 않아 아무렇게나 늘어진 머리는 무명이 눈치채니 어느세 발목까지 길러져 있었다. 

제 머리를 자를 법 하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머리를 기르는 녀석이 앞으로 넘어오는 잛은 길이느 머리는 살짝 묶어 두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도 춥지가 않은지 무명은 언제나 상의를 벗고 다녔는데 누가 부담스럽다고 이야기 하면 가볍게 무시를 하고는 했다. 아, 지적을 한 그사람은 어찌 되었냐고? 글쎄.... 아마 이세상에는 존재 하지 않는 듯 했다.

제 머리카락처럼 붉은 두루마기를 허리에 두르고 있는데, 가끔 제가 내킬때면 입고 다니는 모습을 불 수 있었다.

하의는 한복의 하의를 입고 있었는데 그색은 검정이니 길이는 발목을 가리지 못하고 무릎 언저리에서 멈추어있다.

무명은 신발이 갑갑하다는 이유로 신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다녔는데 그래서인지 발에는 온통 상처 투성이 였으며 상의를 벗은 몸 마저 상처가 수를 놓으니 난잡하기 그지 없었다.

무명 그의 눈은 다른 이들이 짐승의 눈처럼 불길하다 여겼으며 그 색은 검은색으로 생기가 없고 꼭 죽은 이의 눈 같다고들 말하였다.

무명은 양의 뿔에 양의 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위의 뿔은 종족의 특성이라고한다. 꼬리라..... 궁금하다면 무명에게 듣는 것이 어떠한가?

목에는 신묘한 빛깔을 띄우고 있는 구슬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마구라고 한다. 본인은 아닌척 해도 이 마구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키/몸무게]

246cm/143kg

"크다고? 나는 이것보다 더 컸으면 좋겠는데"

 

[성격]

{ 파괴적인, 융통성이 없는, 무대포 직진본능 }

(파괴적인, 과격한, 가차없는)

"뭐? 왜 죽이냐고? 죽이는 편이 재밌지 않냐?"

무명은 굉장히 파괴적이고 과격한 가차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오로지 자신의 재미만을 위해 같은 종족이라고 죽이고 보니 무명을 막을 수 있는 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무명이 살육을 멈추는 것은 오로지 단순 흥미가 떨어져서 일수도 있는 일이었다. 아니면 살육의 흥미보다 다른 것에 대한 더 강한 흥미를 느껴서 일 수도 있는 일이었다.

 

(융통성이 없는, 생각이 없는, 생각이 짧은)

"뭐? 생각은 하냐고? 이게 아주 세상 하직 하고 싶냐? 누굴 물로 보나, 생각 같은건 당연히!!! 안한다."

무명은 지독할 만큼 머리가 않좋고 생각이 짧았으며 불행하게도 융통성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뭐... 생각이 있는 이가 살육을 즐길까 싶긴 한데... 아무튼! 무명을 만난다면 무명은 매우 멍청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당신을 살려줄지도 모른다. 무명이 당신에게 적의를 느끼고 있다면 힘들지만 무명은 상대에게 적의를 느끼지 않으니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대포 직진 본능, 고삐 풀린 망아지)

"아!!!! 내가 몇번을 말하냐!? 진짜 세상 살기 싫냐? 여기가 맞다니깐!!!! 내말을 못믿는다고?!?!! 너 목숨 몇개냐?!"

무명은 남의 말이라고는 죽도록 듣지 않았다.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을 안하니 항상 자신의 말이 맞는 말 상대의 말이 틀린 말이었다. 그런 무명은 언제나 고삐 풀린 망나니,... 아니 망아지 처럼 행동을 했고, 그 누구도 무명의 고삐를 잡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뭐, 언젠가는 무명의 고삐를 잡을 이가 나타나지 않을까?

 

[특징]

-  싸움, 싸움, 전투, 
"싸움이 최고 아니냐. 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빨랑."
 
불호
 싸움을 못하게 하는 것, 자신보다 강한 존재.
"싸움보다 재밌는게 어디 있다고 그걸 못하게 해. 나보다 강한녀석? 그거 존재는 하냐?"
 
인적사항
  • 생일: 10월8일
  • 혈액형:  B형
 
금각귀(禽脚鬼)
"내가 무슨 동물이냐고? 알아서 뭐하게. 늑대다 늑대. 늑대는 뿔이 없다고? 그럼 뭐... 대충 용이겠지."
금각귀는 금갑귀와 이름이 비슷하여 많이들 같은 종의 요괴라 착각하는데 사실 그 둘은 전혀 다른 요괴이다. 
금각귀는 비참히 죽은 동물들의 영혼에 귀신들이 들러 붙어 얽히고 섥히며 탄생한 요괴로 그 수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다.
금각귀는 죽은 동물의 영혼으로 금각귀마다 다른 동물의 모습들이 특징인데 무명은 양의 뿔에 양의 귀를 가지고 있으며 양은 약한 것이라며 승질내며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양의 귀나 꼬리에 대한 이야기는 무명에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 무영은 그 하고 많은 동물중 양의 것을 가지고 있냐 하면 무명이 태어나기전 죽은 동물과 귀신이 얽혀을때 죽은 양의 혼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이다. 아마 어딘가에서 양을 대량으로 죽여 무명이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다.
무명은 당연히 양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두루마기를 허리에 묶어 가리거나 튀어나오지 않게 바지 안에 꾹꾹 집어 넣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대부분 바지 위로 뿅 튀어 나올때가 많아 대부분 두루마기를 허리춤에 묶어 가리고 다닌다. 무명의 꼬리를 보고 아는채를 하면 당신을 죽일 듯이 노려 볼지도 모르는 일이다.
머리위의 검은 두 뿔은 금각귀의 특증으로 이 뿔로 금각귀인걸 알아볼수 있다.
 
멸급의 요괴
"자비를 베풀어? 그딴걸 뭐하러 베푸냐"
무명은 멸급의 요괴이다. 12년전 과거 인계로 내려갔다 수배가 내려지고 멸급의 등급을 얻기도 하였다.
무명은 어느기점으로부터 무리로 물려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약한이를 싫어하며 성격이 나빠 재미로 다른이를 살육하고는 했다.
그런 무명은 날때부터 강했고 자신보다 강한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자신보다 강한 이들을 싫어하고는 했다.
처음부터 이랬냐하면... 그건 아닐 지도 모른다. 아마도?
 
마술 - 폭파
"손에 잡고 팡! 하고 터트리면 되는걸 뭐하러 힘들게 힘을 쓰냐? 는 입장이긴 한데!  잘 안써. 손이 아픈건 상관없는데 너덜거리면 보기 싫지 않냐."
무명의 마술은 폭파였다. 손에 잡히는 것을 폭파 시킬수 있는 마술. 제한이 있다면 폭파를 계속 쓴다면 손이 너덜너덜해져 손을 아예 못 쓸 수 있다는 상대에게는 다행스러운 점이 하나 있기는 했다. 
뭐, 무명은 마술을 쓰지 않아도 근력또한 압도적으로  무력으로만으로도 상대와 싸우고는 했지만 마술은 손이 너덜해지는 그 감각이 싫어 마술을 잘 쓰지는 않는다고 한다. 보통은 무기 없이 마술을 잘 사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싸우고는 했다. 
그외에 폭파 마술의 특이점이라면 돌같은것에 힘을 넣어 시간차로 터트릴 수 있다는 점이 하나 있기는 했다. 
 
"약점 아니냐고? 아닌데, 상대가 독을 쓰기전에 죽이면 되는거 아니냐? 그럼 이제 내게 약점은 없지!"
많은 이들이 그러하든 무명또한 독에 약하다. 그 정도가 다른 이들보다 예민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다른이가 5방울의 독을 먹어야 반응이 온다고 하면, 무명은 한방울을 먹어도 반응이 즉각 오기는 했다. 그렇다 무명은 독에 너무나도 취약했다. 다른이들이 어느 독에 면역력이 있다고 한다면 무명은 그 독에 대한 면역력 조차 없었다. 그렇기에 이 사실을 다른 이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 하였다.  이것이 유일한 무명의 약점이기도 했다. 
 
본체
"하, 네가 그걸 알아서 어따 써 먹으려고. 신꼉꺼. 뭐, 무척이나 거대해 너희는 쳐다도 못보겠지만 말이야!"
무명의 본체는 양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지금 모습은 둔갑술로 변한 모습이나, 유일하게 둔갑술이 서툴어 양의 특징을 제대로 숨기지는 못하지만 나름 둔갑한 모양이 지금의 모습이다. 
무명에게 둔갑술은 귀찮고 사실을 말하자면 본체의 모습이 더 편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본체의 모습을 타인에게 안보이는 것은 양이기 때문이 아닐까. 약한 양이니깐 아무리 위협적으로 굴어도 성질이 나빠 보여도 양은 귀엽지 않은가? 늑대처럼 강한 이빨도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다리도 없다. 그렇기에 무명은 자신의 본체 모습을 경멸하기 까지도 하였다. 하지만 양 자체는 좋아한다.
또한 둔갑한 모습만을 보면 무명은 양으로 보이지는 않지 않은가?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무명이 양인 것을 모른다. 
참고로 본체는 4m이며 무명은 이를 부풀려 10m는 된다고 무척이나 거대하다고  말하는 한다.
뭐, 본체의 크기는 제 마음대로 줄였다 키웠다 하는 모양이지만 최대는 4m 최소는 보통 양의 크기 인것 같다.
본체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움직임이 굉장히 느리다!!
 
 
그외
  • 동물에게는 다정하다.
  • 이발은 상어이빨이다.
  • 아무대서나 잘잔다.
  • 술을 못한다. 그렇기에 술은 마시지도 않는다. 어느정도냐 하면 반잔만 마셔도 취한다고 한다.
  • 동물의 혼과 귀신이 뒤엉켜 태어난 금각귀라 그런지 동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
  • 머리가 무진장 나쁘다! 4+5= "그딴걸 내가 알 필요가 있냐?" 하고 답한다.
  • 양이라서 그런지 무명은 너무나도 열이 많았다. 그렇기에 한겨울에도 옷을 벗고 다녀도 견딜 수 있고, 한여름에는 옷을 벗고 있어도 더위를 타고는 한다.
  •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은 남여 상관없이 일관적으로 '약한놈'으로 통일했다. 뭐.... 다른 이를 이새끼 저새끼라 부르던 과거보다는 약한놈이 더 나은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무명이 극도로 화가 난다면 가끔 이새끼 저새끼가 튀어 나오고는 하지만 무명은 자신에게 미치지 못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약한이에게는 화내지 않으니 당신이 들을 일은 없을 것이다.
 
취미
  • 싸움
  • 동물과의 대화

 

소지품
  •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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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고? 내가 알려줄것 같냐."